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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 잃어버린 여성
글쓴이
마거릿 워트하임 저
출판사
신사책방
출판일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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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거릿 워트하임

과학과 더 넓은 문화적 풍경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작가이자 예술가. 물리학(퀸즐랜드 대학)과 수학(시드니 대학)을 공부했으며 책, 기사, 강연, 워크숍, 전시회를 통해서 여성에게 STEM(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수학Mathematics) 주제를 알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대학, 전문대학, 컨퍼런스에서 폭넓게 강연하고 있다.

 『공간의 역사』 등의 책 7권을 썼으며 《뉴욕 타임스》 《LA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이온》 《캐비닛》 등에 글을 기고했다. 2003년에는 쌍둥이 자매인 크리스틴과 함께 “과학과 수학의 미학적·시적 차원”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촉진하는 연구소Institute For Figuring를 설립했다.

 마거릿과 크리스틴의 “크로셰 코랄 리프 프로젝트”는 52개 도시와 국가에서 2만 5000명 이상이 참여한 국제적인 참여형 예술+과학 프로젝트로,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헬싱키 비엔날레, 앤디 워홀 박물관, 뉴욕 아트 앤드 디자인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및 기타 국제 행사에서 전시되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2024년 한국과 미국의 물리학회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 그것도 한국 여성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것이다. 2024년에 125주년을 맞은 미국 물리학회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김영기 교수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 아시아인(여성)으로서는 우젠슝에 이어 두 번째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2024년 7월 한국 물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2025년 1월 임기를 시작하는 윤진희 교수는 한국 물리학회 72년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다.

21세기도 1/4이 지나간 지금에서야 미국과 한국에서 물리학의 수장으로 여성이 등장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화학, 생물학 등의 다른 과학 분과와 비교해도, 물리학은 특히 여성의 비율도 낮을뿐더러 노벨상 수상자 중에서도 여성이 수상한 사례가 적다. 극히 최근(2018년 이후)에서야 여성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전의 100여 년 동안 마리 퀴리와 마리아 괴페르트메이어 단 두 명의 여성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왜 물리학에서는 이토록 여성을 보기가 어려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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