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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글쓴이
고즈키 마사히로 저
출판사
청홍
출판일
2025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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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즈키 마사히로

종합내과·신장내과·재활의학과·고혈압 전문의 등 네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일본 최고의 콩팥 재활 권위자다. 도호쿠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야마가타현립 보건의료대학교 이사장·학장, 의학박사로 재직 중이다.

도호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교수와 대학병원 재활의학과장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내부장애 재활 연구와 임상에 헌신해 왔다. 특히 운동과 재활을 통해 콩팥 기능 저하를 예방·개선하는 ‘콩팥 재활’ 개념을 정립하고 발전시킨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신장재활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2020년부터 국제신장재활학회 이사장을 맡으며 관련 학문과 임상 체계 확립을 이끌고 있다. 2018년에는 심장·콩팥·대사질환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업적을 남긴 석학에게 수여되는 국제 권위의 한스 셀리에 메달(Hans Selye Medal)을 수상했다. 이어 2022년에는 일본 신장 재단 공로상을 받으며 콩팥 재활 분야를 세계적 학문 영역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당신은 심장을 얼마나 혹사하고 있을까?
심장이 오래 살면 당연히 수명도 늘어난다

심정지 = 사망이 아니다?
‘뇌사’와 ‘식물 상태’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


오늘날 심장질환은 ‘치료되는’ 병
심장은 자신의 힘만으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식량을 운반하고 모두에게 나눠주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쓰레기를 수거해 옮깁니다. 나는 매일 일합니다. 내가 쉬면 다들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투성이가 될 테니까요. 솔직한 마음으로 혼자 일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아무 말 않으니까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나를 신경 써 주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나도 점점 나이가 들고 있습니다. 무리한 만큼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 날 걱정해 주는 사람이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내가 쓰러지고 나서 다들 배를 곯고 있습니다. 쓰레기도 넘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병이 날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부랴부랴 나를 돌봐 주었습니다. 덕분에 겨우 회복했습니다. 나는 다시 일을 시작했고 식량도 쓰레기도 다시 운반하게 되어 한숨 돌렸습니다. 드디어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아니, 잘못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나는 더 이상 힘을 짜내지 못합니다. 또 쓰러질까 봐 지금은 최대한 일을 줄이고 있습니다. 식량이 줄어들자 다들 점점 수척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위험합니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으니까요.” 이 이야기 속의 ‘나’는 사람의 심장이다. 그리고 이야기 도중 ‘나’는 결국 쓰러지고 만다. 심장질환의 최종 종착지인 ‘심부전’을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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