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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미스터리
글쓴이
이기환 저
출판사
황금부엉이
출판일
2004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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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환

히스토리텔러. 고고역사학자. 우리 역사 속 다양한 유물과 유적, 인물과 사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깊이 있는 분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며 ‘역사 저널리즘’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뒤 기자로서의 꿈을 좇아 1986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여러 부서를 거친 후 2000년부터 문화부에서 문화유산 담당 기자로 일했다. 단순한 스트레이트 기사보다 기획기사로 독자들과 호흡하자는 생각으로 고고학 발굴과 역사를 접목한 다양한 칼럼을 기획했다.

‘한국사 미스터리’, ‘한국사 기행’, ‘코리안루트를 찾아서’, ‘분단의 섬 민통선’ 등 대중의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던 글들이 이때 탄생했다. 이즈음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으면서 문화유산 전문기자가 되었다. 2011년부터 〈경향신문〉에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를 연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400편 넘게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3년간 〈주간경향〉에서 ‘이기환의 하이스토리(Hi-Story)’도 연재했다. 신문 외에도 팟캐스트, 블로그, 유튜브(이기환의 하이스토리), KBS, MBC, 국군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은 책으로 『흔적의 역사』, 『성산 장기려』 『한국사 기행』, 『분단의 섬 민통선』,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공저), 『한국사 미스터리』(공저), 『DMZ가 내게 말을 걸다(Whispers of the DMZ)』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는 발굴을 통해서 과연 얼마나 역사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우리 역사는 모두 사실일까. 고고학은 현장에서 땀 흘리며 땅을 파고 삽질을 하는 등 발굴을 통해 새로운 유물을 찾아내어, 역사라는 모자이크를 한 조각씩 완성해내는 중요한 학문이다. 발굴을 통해 역사의 증거물이라 할 수 있는 유물과 유적을 직접 다루는 고고학이야말로 고대사의 실체에 접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신문배달 소년이 발견한 함안 마갑총, 27만 년 전 구석기인의 생활을 보여주는 인천 전곡리유적, 스승의 학설을 뒤집은 구의동 고구려 초소, 2300년 전의 최첨단 산업이었던 완주 갈동의 거푸집, 한반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일본식 무덤의 수수께끼를 다룬 장고형 고분, 성개방의 나라 신라 안압지의 남근, 희대의 발굴이자 최악의 발굴이 됐던 무령왕릉 발굴 등 한국 고대사의 흐름이 발굴의 뒷이야기와 함께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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