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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동서양 고전영화 속의 양성관계와 치정
글쓴이
최병규 저
출판사
도서출판 신아사
출판일
202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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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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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한국외국어대 중어과를 졸업하고, 대만국립사범대 중문연구소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이래로 국립안동대학교(경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역서:
『홍루몽 情文化 연구』(2019, 한국문화사), 『다시 쓰는 중국풍류문학사』(2018, 한국학술정보), 『주제별로 만나는 중국문화 14강』(2013, 한국문화사), 『삼국연의와 欺瞞』(2013, 우리책), 『夢溪筆談(上下)』(2002, 범우사) 등 20여 편의 단독 저역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계열
양성관계란 말 그대로 남녀 兩性간의 각종 관계를 의미한다. 사랑과 욕망의 감정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감정이면서도 양성관계의 핵심적 감정이다. 이 책은 필자가 오랜 기간 연구한 중국고전소설 작품 속 남녀 양성관계의 양태가 동서양 고전영화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 가에 대한 탐색이다. 동양의 영화로는 중국영화들을 예시하였고, 서양영화는 미국과 유럽의 몇몇 영화들을 채택하였다. 癡情이란 원래 중국고전문학에서 산생된 용어로 주로 남녀 간의 순수하고 깊은 정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국어나 일본어에서 말하는 남녀 간의 비정상적인 어지러운 정이나 변태적인 욕정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함의가 아니라 세인들이 잘이해하지 못하는 지극히 깊은 정의 한 경지이다. 중국어에서 ‘癡’는 원래 바보 같은 어리석음을 뜻하는 부정적인 말이었지만, 魏晉南北朝시대 『世說新語』라는 소설이 등장하면서부터 ‘치’는 인간의 특이한 개성을 지칭하는 말로 진화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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