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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리히터
글쓴이
디트마어 엘거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24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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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디트마어 엘거

1958년에 태어났으며, 함부르크대학에서 미술사와 역사학, 문학이론을 공부했다. 1984년부터 1985년까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업실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도르트문트에 있는 오스트발 박물관 부관장직을 역임했다. 1989년부터 2006년까지는 하노버 슈프렝겔 박물관에서 회화 및 조각 분야 큐레이터로 일했다. 앤디 워홀, 도널드 저드, 리처드 터틀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게르하르트 리히터 카탈로그 레조네(1986) 외에 근현대 미술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2006년부터 드레스덴 국립미술관에서 게르하르트 리히터 아카이브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수수께끼 같은 현대 미술의 거장 게르하르트 리히터,
그의 친구이자 비서, 아카이브 책임자가 저술한 믿을 만한 평전

살아 있는 신화,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사진회화의 창시자, 경매가 600억 원의 주인공 등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에 대한 수식어는 화려하다. 수많은 전시회와 컬렉션 그리고 미술 시장에서 그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지만, 정작 그는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게 더 많은 인물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는 게 리히터의 오랜 전략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과거 동독에서 비밀스럽게 탈출해야 했던 경험의 영향도 반영된 듯 보인다. 그림에 대한 사적인 언급을 단호히 거부하는 개인적 성향으로 인해 일부 비평가는 리히터의 그림을 “작가 없는 작품”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분석하기가 더욱 어렵고 비평가들을 좌절시키며 때로 당혹스럽게 만든다.

저자 디트마어 엘거는 이런 수수께끼 같은 인물인 화가 리히터의 친구이자, 비서였고, 리히터 아카이브 책임자로서, 리히터 작품에 대한 최고의 감정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런 그가 이 현대 미술의 거장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며 그의 사생활뿐 아니라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다루는 평전을 저술했다. 오랜 기간 회화 및 조각 분야 큐레이터로 일하며 앤디 워홀, 도널드 저드, 리처드 터틀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의 전시와 도록 등을 기획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 리히터가 작업한 수많은 그림 모티브의 사적인 배경을 파고들며 독자에게 이 위대한 화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의 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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