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초연결 학교
글쓴이
함돈균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5년 1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함돈균

30대에는 문학평론가와 학자로서 살았으나, 40대 이후에는 사회제도와 문화적 현실에서 실현할 사회적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인문적으로 실천하는 액티비스트를 병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고,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대, 서울과기대 등 많은 대학에서 강의했다. 문체부, 교육청, 서울문화재단, 한국전통문화대학, 서울자유시민대학, 삼성전자, 리움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자문하고 강의해왔다.

문체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플랫폼 ‘인문360도’ 사이트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시민인문교육에 대한 비전으로 실천적 인문공동체 시민행성을 만들고 대표로 활동했다. 미래학교 미지행을 동료들과 기획했으며 설립을 위한 공동대표를 맡았다. 대안디자인대학 PaTI에서 가르치며 인문연구소장직을 수행했다. 플라톤아카데미 펀딩으로 추진되는 전환적 연구교육센터 디자인에 참여했다. 경희사이버대학에서 미래대학 프로젝트에 책임에디터를 맡아 대학 전환 메뉴얼을 설계하고 특임교수로 재직했다. 현대자동차의 해리티지북 프로젝트에 초대편집장을 지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 프로젝트에 연구 및 자문 등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복간 『사상계』 편집위원으로 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비평집 『얼굴 없는 노래』 『예외들』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문학연구서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 교양서 『순간의 철학』 『사물의 철학』, 교육사회혁신 대담집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교육의 미래 컬처엔지니어링』, 미래교육 에세이 『초연결 학교』 등을 펴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인문시사 유튜브 채널 〈함돈균의 뉴스쿨〉을 운영중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30년 전의 교육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다면?
오늘의 교육이 만들어낼 30년 후의 내일은 과연 어떤 미래일까?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문명의 위기와 예측이 기술적·산업적·사회적 급변 상황에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인류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다. 무엇보다도 삶의 변화를 준비하고 사회적 삶으로의 안정적인 편입을 도우며, 한 개인의 자기 성장과 정체성 형성을 도와야 할 교육의 변화, 미래학교로의 전환은 문명의 화두가 되었다. 특히 미래교육에 관한 논의는 AI로 대표되는 기술적 혁신에 관한 논의에 집중되고 있으며, 교육의 미래가 왜 무엇을 위해 기술적 비전과 결부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궁극적 대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IT산업이 발달한 대한민국의 경우, 교육을 기술공학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수년간 ‘스마트 교실’ ‘코딩 교육’에 집중해 왔는데,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에 관한 이러한 기술공학적 관점에 반발심리가 작동하고 있기까지도 하다. 이 책은 이에 관한 합리적 질문을 제기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에 관한 큰 관점을 제기한다.

이 책 『초연결 학교』는 수년간 대학에서 연구, 강의하고 문학평론가로 살던 저자가 새로이 인문운동가이자 교육운동가로 활동하며 부딪히고 경험한 교육적, 사회적 현상에 대한 10여 년 간의 사례와 생각을 정리하여 묶은 미래 교육서이다. 대한민국 학교 교육이 지닌 맹목성과 무책임성, 폭력성과 비효율성에 관해 깊은 고통을 느끼고 탄식을 반복해 오던 저자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교육 모델의 출현을 위해 움직여야 할 시기가 왔다는 소명 의식을 갖게 되었다. 한국교육이 낳은 문제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지, 중등교육과 고등교육 간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여겼다. 한국 교육의 폐해로 항상 거론되는 입시 중심 교육이라는 것도 삶과 배움의 유리라는 측면이 드러나는 한 현상일 뿐이며, 결국 현실적으로 ‘제대로 된 인간_사유하는 인간’을 키우는 것이 아닌 ‘괴물인간’을 양산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이렇게 ‘교육-인문운동가’로 방향을 전환한 저자는, 지금 시대를 과거의 비판철학이나 비판 사회과학, 사회운동가, NGO가 하던 체제 ‘비판’이 아닌, 즉각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삶에 그 솔루션을 적용하고 실천해야 하는 때라고 본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