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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주의의 아버지 윌리엄 퍼킨스
글쓴이
서창원 외 5명
출판사
도서출판언약
출판일
2025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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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창원

서창원 목사는 처음 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귀한 섭리 가운데 정통보수주의 신학으로 무장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저자는 왕십리교회에서 배운 칼빈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총신대학에서 그리고 신학대학원에서, 또 오직 복음 선포에 충실한 설교자들을 길러내고자 로이드 존스 목사가 설립한 런던신학교에서, 그 이후 장로교회의 창시자인 존 녹스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신학교와 뉴 칼리지에서 정통장로교회의 보수 신학을 더 깊이 숙독하며 온몸으로 익힌 설교자이다. 성경에 충실한 교회가 많아져야 진리의 말씀에 목숨 걸 일군들을 배출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교수사역보다 목회사역에 치중한 그는 하남시에서, 그리고 삼양동에서, 심지어 고창에서까지 복음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목양에 전념하였다. 모교인 총신에서는 91년부터 개혁주의 정통 신학에 충실했던 청교도들, 언약도들을 소개하고자 강사로 시작하여 겸임교수로 그리고 2014년부터 전임교수로 지금까지 섬기며 올해 은퇴를 앞두고 있다. 학교를 섬긴 30주년을 기념하여 오직 성경, 그리스도의 왕권 및 가장 성경적인 장로회주의 원리를 목숨 걸고 지킨 언약도들의 영적 리더십을 한국의 장로교회 앞에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의 교회 강단이 성경에 충실한 강단이 되게 하려고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을 1992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을 30년을 이끌어온 저자는 지금은 총회 소속 GMS의 교수 선교사로서 선교지에서 신학교와 교회 지도자 훈련을 위한 수고와 저술 및 번역 활동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유튜브 방송으로도 교회 개혁을 위한 외침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본서는 한국 교회 청교도 신학 전문가들이『윌리엄 퍼킨스 전집 제 1권』(고양: 새언약, 2024)의 출판을 기념하여, 청교도목사회 주최로 개최되는“윌리엄 퍼킨스, 신학과 신앙”의 옥고들을 모아 편집, 발간한 것이다. 교회사 교수 3명, 조직신학 교수 2명, 그리고 실천신학 교수 1명이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퍼킨스의 저술을 땀 흘려 연구한 결실이다. 윌리엄 퍼킨스(1558-1602)는 비록 엘리자베스 1세가 즉위하던 1558년에 태어나 비교적 짧은 44세의 생애를 살았을지라도, 그의 방대한 저술을 통해 21세기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훈하며 경건한 신자의 삶을 촉구한다.

그의 신학은‘오직 성경’(sola scriptura)에 기초한 개혁주의 신학이었으며,‘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 충만하기를 소망하는 살아있는 실천적 신학이었다. 그는 박학다식한 성경 지식으로‘걸어다니는 성경’(Walking Bible)이었으며, 그의 삶은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살아내는 경건과 성화의 본보기 였다. 본서가 갖는 일차적 특징은 개혁주의 신학과 실천적 경건의 신비로운 조화로써 청교도 신학과 신앙의 토대를 놓은‘청교도주의의 아버지’요,‘청교도 신학의 황태자’요, 탁월한 영성의 설교자인 윌리엄 퍼킨스가 약 400년의 침묵을 깨고 한국 교회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려주는 것이다.“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하).

본서가 갖는 두 번째 특징은 한국 교회의 역사적 뿌리인 16-17세기 청교도 신학과 신앙을 탐구하여 교회를 갱신하며 개혁하는 데 있다. 약 400여 년간 잊혀졌던‘청교도주의의 아버지’인 윌리엄 퍼킨스를 다시 주목하기 위해 6명의 신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그동안 탐구했던 퍼킨스의 신학적 지혜와 경건한 삶의 지혜를 한국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학문의 축제이자 향연(饗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손에 들고 있되, 정작 그 성경의 가르침을 잘 알지 못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형국에 빠져 있다. 개인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 사회와 국가를 소생시키며 개혁하기에 앞장섰던 16세기의 퍼킨스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때로는 따갑게 경책하며, 때로는 따뜻하게 위로하며 격려한다. 그는‘영혼의 의사’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의 메스로 우리의 고치기 힘든 고질병조차 치료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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