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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말한다
글쓴이
조한혜정 외 1명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4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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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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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혜정

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 시대 흐름을 읽고 실천적 담론을 생산해온 학자로서 제도와 생활세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문화해석적 시대 탐구를 해왔다. 1980년대에는 ‘또 하나의 문화’와 함께 창의적 공공지대를 만들어 여성주의적 공론의 장을 열어갔으며, 1990년대에는 ‘하자센터’를 설립해 입시교육에 묶인 청소년들이 벌이는 ‘반란’을 따라가면서 대안교육의 장을 여는 데 참여했다. 2000년대부터는 신자유주의적 돌풍에 휘말린 아이들과 청년들 걱정에 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대청마루(범사회적 대화기구)’의 대표를 맡아 관민 협력의 장을 열어갔다. 최근에는 공멸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서울과 제주도, 동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새로운 학습 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여성과 남성》 《탈식민지 시대의 글 읽기와 삶 읽기 1~3권》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 《성찰적 근대성과 페미니즘》 《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사회》 《다시 마을이다》 《자공공-우정과 환대의 마을살이》 등을 썼고, 공저로 《탈분단 시대를 열며-남과 북 문화 공존을 위한 모색》 《왜 지금 청소년?》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경계에서 말한다》 《가정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인터넷과 아시아의 문화연구》 《교실이 돌아왔다?신자유주의 대학생의 글 읽기와 삶 읽기》 《노오력의 배신》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은 '경계에서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월간지 「세카이」와 한국의 계간지 「당대비평」에 연재되었던 '우에노 치즈코-조한혜정 서신교환'을 묶어 낸 것이다. 두 사람의 서신교환은 국가적, 민족적, 세대적, 성적 경계를 교란시키면서, '경계적 주체'를 넘어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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