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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별은 없지
글쓴이
류여해 저
출판사
실레북스
출판일
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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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류여해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예나대학교(Friedrich-Schiller-Universita Jena, Deutschland)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법리해석, 해외 사례 연구 등을 통해 대법관들의 판결을 도왔다. 이후 국회 법제실로 자리를 옮겨 법제관으로 근무하며 입법에 관한 법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 법률사무소 웨이의 고문이며, 수원대 법학과 특임교수이다.

판결과 입법, 정책연구, 교육이라는 분야를 두루 공부한 저자는 ‘법이 개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날’을 꿈꾼 다. 학생 시절에는 마로니에 백일장과 경희대가 주최한 문예 현상공모에 장원으로 뽑히는 등 글 솜씨를 인정받아 문학가를 꿈꾸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경험과 고민이 『당신을 위한 법은 없다』를 만들게 했다. 법이 개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날을 위해 대중을 상대로 법을 알리는 일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MBN 〈아침의 창〉에서 류여해의 ‘통쾌한 법’을 진행 하고 있으며, 외에도 다수의 방송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엄마의 암 진단과 투병 생활 그리고 죽음까지…
남겨진 딸들이 기록한 그리움과 위로의 글들

슬픔을 기록하기로 하다

2008년 4월 17일부터 2024년 7월 22일까지의 투병 일지를 자매가 책으로 만들기로 한 것은 세상의 모든 딸들이 겪을 엄마의 부재를 준비하고 대응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엄마와 딸의 관계는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묘하다. 딸에게 엄마는 최초의 친구이자 삶의 본보기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따라가야 할 단 하나의 존재이다. 수없이 다투고 미워하지만 또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엄마와 딸이다.딸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이며 엄마에게 딸은 세상 하나뿐인 거울이다.

슬픔을 기록하는 것은 남겨진 자매에게는 고통과 같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금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제야 제대로 마음으로부터 보내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를 떠나보낸 자식들에게 적잖은 위로와 공감을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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