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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폴리
글쓴이
박영욱 외 12명
출판사
미진사
출판일
2024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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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욱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연역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철학에 입문한 이후 문화와 예술의 영역으로 관심의 지평을 확대하여 대중음악과 예술사, 특히 매체예술 분야에서 폭넓게 공부를 하였으며, 지금은 건축 디자인의 방면에서 그 사회철학적 의미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고정관념을 깨는 8가지 질문』 등이 있으며, 「이미지의 정치학―리오타르의 ‘형상’과 ‘담론’의 이분법」, 「시각 중심적 건축의 한계와 공간의 불투명성」 등 매체 및 매체예술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은 한국연구재단의 사업 중 하나인 ‘인문사회분야 공동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진행된 ‘DMZ의 스마트 폴리 구축을 위한 융복합 연구’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연구 과제명은 ‘DMZ의 스마트 폴리 구축’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이 책의 연구 범위는 DMZ에 집중하기보다는 스마트 폴리 일반의 문제로 확장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DMZ 공간을 재구축할 때 디지털 기술은 전쟁의 기억을 보존하고, 생태적 기능 및 심미적 풍경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여, DMZ가 다층적인 의미를 지닌 폴리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이 과정은 공간의 정치적 맥락을 고려하면서도, 개방성과 유연성을 강조하는 현대적인 접근을 반영한다. 또한 건축, 디자인, 미술 비평, 철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공통된 문제의식하에 통합적 접근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공간이 어떻게 재해석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폭넓은 독자층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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