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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사
글쓴이
아담 자모이스키 저
출판사
책과함께
출판일
2024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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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담 자모이스키

1949년생인 폴란드계 영국인 역사학자이자 저술가.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와 현대 언어를 전공했다. 1939년 독일과 러시아의 침략을 피해 뉴욕으로 피난한 폴란드 출신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다. 자신의 뿌리인 폴란드를 연구하고자 1960년대 후반부터 폴란드를 오고갔으며, 주변국들과의 역사·문화적 연관성과 범유럽적 맥락 안에서 폴란드 역사를 바라보고자 했다. 영국 고고학회, 왕립예술협회, 왕립문학협회 회원이며, 크라쿠프 차르토리스키 박물관 개선 작업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이자벨라: 불굴의 폴란드 공주 이야기》, 《바르샤바 1920: 레닌의 실패한 유럽 정복》, 《폴란드의 마지막 왕》, 《1812: 모스크바를 향한 나폴레옹의 치명적 행진》, 《나폴레옹: 신화를 넘어》 등 다수가 있으며, 소련 해체 직전에 펴낸 폴란드사 개론서 《폴란드의 길》을 20여 년 만에 전면 개정·증보해 이 책 《폴란드사》를 펴냈다.
https://adamzamoyski.com

책 소개

분야역사
무지와 편견을 넘어
폴란드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천년사

폴란드만큼 역사가 왜곡된 나라도 드물다. 18세기 말 폴란드를 분할하여 점령한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는 폴란드가 완전한 주권 국가였던 적이 없던 후진적 집단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역사를 재구성했다. 19세기 내내 이 과정을 되돌리고 독립을 되찾기 위해 투쟁한 폴란드인은 서방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질서 있는 진보를 가로막는 존재로 여겨졌다. 20세기 들어 나치 독일과 소련의 희생양이 된 폴란드인은 진보적으로 여겨진 공산주의 같은 교조에 저항하는, 반동적이고 후진적인 존재로 보였다. 그러나 지난 2세기의 혼란을 딛고 오늘날 폴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로 부상했다.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전통을 수용하고, 대담하고 선도적인 헌법적 실험을 추진했던 나라에 제 역사를 오롯이 되돌려주려는 시도다. 중세부터 현대까지 천 년 동안 폴란드가 걸어온 복잡한 발전 과정을 추적하면서, 폴란드의 정치 · 경제 · 군사적 투쟁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 · 예술 · 사회를 시대별로 살펴보고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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