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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뜻해지지 않는 방
글쓴이
김진미 외 3명
출판사
브로콜리숲
출판일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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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미

예천여자중학교 교사, 경상북도교육청 수업연구교사. 미치게 좋아하지 않으면 뭐든 시작하지 않습니다. 이루지 못할 꿈을 꾸고, 그 일을 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자신이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일이 즐겁습니다. 혼자 쓰는 일이 외로워서 아이들을 함께 글쓰는 친구로 만들었습니다. 뭐든 겁 없이 시작하고, 자주 망하고, 때때로 해냅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예천여자중학교 장가영, 윤다은, 권주현 학생과 김진미 교사가 쓴 소설집. 그늘 없는 여름이란 얼마나 막막한가. 숨을 데조차 없는 타들어감. 젊음은 거기 한 곳에 숨죽이며 도사리고 있다. 적절한 수위로 떠가는 방법. 숨이 차오르면 고개 내밀어 숨 들이마시는 순간. 어쩌지 못하는 현실에 염증을 느낄 때면 좀 더 깊이 내려가 침잠할 수 있는 수위를 이리저리 유영하는 젊음. 글을 읽다보면 슬프게 위태로워서 안아 주고만 싶다.

“자신의 방에 고립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 울고 들어오는 아이, 넘을 수 없는 벽을 처음으로 마주한 아이, 그리고 물속에서야 숨을 쉴 수 있는 아이. 이 책은 있어야 할 곳에 있을 게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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