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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엄마, 여든 아들
글쓴이
박상철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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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상철

대한민국 의학계의 거장이자 노화와 장수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1949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원장,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100세 이상 초장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인간 장수의 생물학적·사회적 의미를 탐구하며 한국 노화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한국노화학회 회장과 국제백세인연구단(International Centenarian Research Network) 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 노년학 연구의 대표적 학술기구인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IAGG) 및 관련 국제 학회 활동을 통해 세계 장수 연구자들과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한국의 백세인 연구 성과를 국제 학계에 소개하며 장수의 생물학적·문화적 요인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주요 저서로 『장수 박사 박상철의 거룩하게 늙는 법』,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당신의 100세, 존엄과 독립을 생각하다』, 『노화 혁명』, 『웰에이징』, 『생명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백세 엄마, 여든 아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장수 박사’ 박상철 교수와
백세를 코앞에 둔 노모의 가슴 따뜻한 동거 일기

국내 최고의 건강·노화 전문가로 꼽히는 전남대학교 박상철 교수와 어머니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 《백세 엄마, 여든 아들》이 시공사에서 출간되었다.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가천대학교, 삼성종합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유수의 교육·연구 기관을 거치며 평생 ‘웰에이징’ 연구에 매진해온 그는, 멀리 떨어져 산다는 이유로, 또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오랜 세월 무심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시면서 “명절이나 집안 대소사에만 손님처럼 잠시 고향 집을 다녀가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꼬박 70년을 해로한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어머니를 가까이서 모시기 위해 50년 만에 고향 광주로 귀향을 결심한 것. 그렇게 아흔 살 노모와 일흔 살 아들의 반세기 만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백세 엄마, 여든 아들》에는 박상철 교수와 어머니가 함께 보낸 지난 7년여의 시간, 그리고 가슴 뭉클한 가족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존경받는 학자에서 사랑받는 아들로 돌아와, 한 지붕 아래에서 어머니와 한솥밥을 먹고, 나란히 앉아 TV 연속극을 보고, 함께 텃밭을 가꾸고, 꽃구경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가끔은 철없던 어린 시절처럼 잔소리와 꾸지람도 들으며 보내는, 소박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모자의 일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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