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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동영 저
출판사
다반
출판일
202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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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동영

살아가기 위해 매일 글을 쓴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주로 내가 하는 일은
세상의 소리와 내 안의 소리를 글로 적는 일이다.
요즘엔 부쩍 더 예민해졌다.

계속 살다 보면, 행운이 나를 또 찾아올 거라 믿는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람이 꽃처럼 드러나는 순간!

저자가 사람을 꽃에 비유하는 건, 외로움이란 정서가 자신이 피어 있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열망의 이면이라는 이유에서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듯, 자신의 존재감을 타인에게 확인받고자 하는 우리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어져 있다. 저마다의 모양과 저마다의 색깔, 저마다의 향기로 채워진 화원 속의 ‘그들 각자’이자 ‘우리 모두’이다.

SNS적 자아를 아바타 삼은 가상에 몰입하는 현대인들. 그에 대한 이런저런 지적에도 불구하고, ‘나만 외로운 게 아니’란 사실의 확인은 어떤 연대감과 공감의 단서이기도 하다. 외로움은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결핍이다. 그러나 외롭기에 그 텅 빈 마음 안에 잉태되는 것들도 있다.

저자는, ‘당신이 외로운 것처럼 나도 외롭기에’, 우리가 공유하는 외로움 덕분에 이 책이 출간될 수 있었다고 적고 있다. 꽃 같은 존재감을 잃지 않기 위해 부대끼는 일상의 것들에 대한 소소한 사유를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조금씩의 해방감을 느끼길 바라며, 외로움은 같은 외로움으로 해방된다고 말한다.

꽃처럼 흔들리고, 꽃처럼 아름답고, 꽃처럼 향기롭고, 꽃처럼 피었다가 시들어갈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람을 이겨내면 좋겠다고... 꺾이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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