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1991), 『동무론』(2010~) 3부작, 『집중과 영혼』(2017) 등을 썼다. 천안과 서울 등지에서 인문학 학교 ‘장숙藏孰’(http://jehhs.co.kr/)을 열어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첫 시집 『옆방의 부처』를 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김영민 교수가 개인 홈페이지(jk. ne.kr)에 게재한 85편의 ‘사랑’의 글들을 묶은 전작 산문집이다. 진부한 사랑이 판을 치고, 사랑에 대한 성찰은 오갈 곳이 없어져버린 이 시대, 김영민 교수는 연정의 통속적 교환방식이 놓친 자리를 일깨우고, 성적 긴장의 정치에서 벗어나 이성을 ‘사람의 무늬’라는 통로를 통해서 섬세하고 깊이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