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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친구
글쓴이
데보라 엘리스 저
출판사
나무처럼
출판일
2004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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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보라 엘리스

인권과 평화 운동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여러 지역에서 살았던 경험에 영향을 받아 여행과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현실에 관한 글들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소에서 만난 여성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중동, 남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전쟁, 인종차별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다. 캐나다 총독상, 스웨덴 피터팬상, 캐나다 어린이들이 뽑는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서아시아 도서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프가니스탄의 눈물』,『파르바나』,『하늘나라 가게』,『행복한 바보들』 등이 있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주 심코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샌드위치와 친구』(원제 Looking for X)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데보라 엘리스(Deborah Ellis)의 첫 성장소설로서, 2000년에 Governor General's Literary Award를 수상하고 Canadian Library Association Book of the Year for Children Award(1999)와 Silver Birch Reading Award(2001)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이 소설은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접근했다는 측면에서 대부분의 성장소설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대도시 저소득층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빈곤한 가정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편견과 불신과 모순이 가득한 현대 사회의 단면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고 있다. 도시 빈민층의 생활을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의 시선으로 재치 있게 그려냄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익살과 풍자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성장소설’이라는 평가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또한 이 소설은 따뜻하다. 작가는 시종일관 연민의 마음으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간다.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하고 꾸밈이 없다. 그래서 다소 무겁고 어두운 배경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사랑이 느껴진다. 특히 조숙하면서도 익살스럽고 귀여운 주인공에게 사랑과 연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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