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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또 하루
글쓴이
캐럴 버그먼 편저/황정일 역
출판사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출판일
2004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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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르완다 학살의 희생자 수가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의 7배이며, 당시 도살자들이 사용한 무기는 드라이버와 정글용 대형 칼이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현재 지구촌 국가들의 5분의 1이 전쟁 상태에 있고, 이들 중 40% 정도가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 있다. 수단, 르완다, 소말리아.... 상상의 한계를 벗어난 고통과 역경, 최악의 생존조건을 연상시키는 나라들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인간의 관용과 자기희생, 연민 등 지고지순한 인간성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현실의 교차로에 수많은 국제 인도주의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국제인도주의 봉사자 15명이 전쟁과 자연재해에 시달리는 각 나라에서 경험한 일과 그들의 생각을 모은 글이다. 이라크 전쟁의 부당성을 고발한 “화씨 9/11” 영화에 언급되듯, 정권 유지와 이권 쟁탈을 위해 벌어지는 수많은 전쟁 속에서, 선진제국 지도자들이 말하는 “인권”은 어떤 의미인지, 신의 섭리는 어떤 것인지, 봉사와 희생, 나눔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 책은 다시 한 번 생각케 해준다. 그리고 국제 자원봉사 입문서로도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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