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역사적, 문화적 환경 안에서 축구를 해석해야 '글로벌 게임'(축구)의 사회적 측면의 의미가 제대로 드러난다는 관점으로 '축구의 사회학'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책은 팬들의 경기에 대한 열정의 표현인 서포터 문화, 축구의 '공간'인 경기장, 축구와 텔레비전의 상관성, '산업'으로서의 축구, '몸'이라는 자본을 가진 축구선수들, 축구 전술 그리고 인종, 성, 계급 등 축구와 관련된 핵심요소들을 조목조목 언급하고 있다.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축구의 역사적, 문화적 복합성을 풀어가다 보면, 독자들은 글로벌 게임(축구)의 사회학적 가치와 이슈들을 빠짐없이 다룬 '축구의 사회학' 분야의 새로운 탄생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