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저렇게 거대한 어둠 속이라도 무섭지 않아. 분명 모두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중일 테니까.
우리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함께 가자.”
오랫동안 부재중인 아버지 대신 병든 어머니를 보살피며 가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년 조반니. 은하 축제가 열리는 밤, 배달되지 않은 우유를 가지러 갔다가 신비한 은하철도와 그 안에 탄 친구 캄파넬라를 만나는데. 은하수를 따라가는 꿈결 같은 여정은 어디로 이어질까?
100여 년간 수많은 이에게 영감을 안긴 불멸의 명작 〈은하철도의 밤〉과 삶과 죽음과 진정한 행복을 고민한 15편의 단편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