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살기 괜찮은 지방, 전주에서 출생하였고 현재는 인천에서 거주 중이다. 수와 그래프의 학문,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하루 종일 글자와 노는 작가로 전향하였다. 출간작으로는 『열대야』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옥황상제 막내딸 설화』『화랑애사 1,2』가 있으며, ‘2014년 북큐브 대한민국 e작가상 공모전’에서 『붉은빛에 취하다』로 최우수상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정연주 작가의 『기화, 왕의 기생들』을 차례로 연재하며 ‘스타 작가의 등용문’이자 ‘출세가도’로 자리매김한 다음 스토리볼과 예스24 e연재. 『화랑애사』는 두 지면을 통해 10개월간의 연재를 마치고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원화’가 되기 위해 화랑도에 들어온 주인공 ‘단희’와 화랑도의 풍월주 ‘설찬’. 늘 곁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곁에 두지 못하는 두 주인공의 거리는 말 그대로 ‘가깝고도 멀’다. 오래토록 설찬을 마음에 품은 단희는 오직 설찬만을 향해 다가오지만, 애써 밀어내는 것인지 설찬은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주어진 운명을 거역해야 하는 소설 속의 모든 인물들은 흥망을 떠나 모두 아름답다. 그들은 그들은 천년제국 신라를 감싸고 있는 오라를 더 풍요롭게 만든다. 북큐브 주최 ‘대한민국 e작가상’에서 『붉은 빛에 취하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지혜 작가는 늘 남다른 스토리텔링과 차분한 문장을 선보이며, 로맨스 장르에서 특별한 재능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