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숨 한번 돌리고 오자!
프랑크푸르트까지 85,000킬로미터,
독일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배우는
실패와 좌절과 극복과 희망의 시간!
독일은 바흐, 베토벤 등 아직까지도 전 세계 음악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나라이고, 그림 형제, 괴테, 헤르만 헤세 등의 작품으로 세계 문학의 중심에 우뚝 선 문학의 나라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수많은 과학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헤아리기 힘들 만큼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여기에 구텐베르크 인쇄술 등 선진적인 과학 기술의 산실이기도 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까지 분단의 세월을 견뎠으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인 유대인 대학살을 저지른 나라이기도 하다.
이렇듯 『국어 선생님, 독일 가다』는 독일의 다양한 문화와 과학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곳, 역사의 흔적이 남은 곳들을 찾아다니면서 장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어낸다. 국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독일 문학 작품이 탄생하거나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에 갔을 때는 특히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