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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위안부
글쓴이
브리지트 아르스 저
출판사
탐구당
출판일
2024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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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브리지트 아르스

대학에서 문화인류학과 비서구지역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미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아시아와 아프리카 특파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네덜란드의 브레다 응용과학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네덜란드 일간지 De Volkskrant(폭스크란트), Trouw(트라우)와 Radio 1 등의 매체와 다양한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였다. Onze Wereld(우리의 세계)의 특파원이자 Internationale Samenwerking(국제 협력)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또한, Toerisme naar de Derde Wereld(제3세계 관광, 1993)의 공동 저자이며, De Sprong van De Maleise Tijger(말레이시아 타이거의 도약, 2004), 인도에서의 자신의 생활을 다룬 Hoe wikkel je een sari om(사리를 두르는 방법, 2007), 그리고 Waar is het avontuur(모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2) 등의 책을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우리의 관점이 아닌 외국인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위안부 문제’

아무리 우리나라가 일본과 외교적으로 우호증진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하더라도 위안부 문제는 우리에겐 끝나지 않은,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내에서 위안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갈라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전쟁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변명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짓밟은 여성들의 인권 문제는 반인륜적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문제를 우리만의 문제로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시각을 가진 외국과 연대하여 풀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위안부 당사국 중 하나인 네덜란드의 기자가 자국을 비롯하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등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나라들의 여성들과 가해자인 전 일본 군인 및 일본의 정치인을 취재하며 그들로부터 육성으로 들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일본이 생각하는 위안부 문제와 그에 대한 위안부였던 여성들의 경험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전쟁 범죄와 현대 사회의 여성관 및 여성의 차별적 인권을 고민하면서 풀기 힘든 위안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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