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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열대
글쓴이
유재현 저
출판사
월간말
출판일
2004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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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재현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공부했으며, 그 후 여러 사회운동 단체들에서 활동했다. 1992년 『창작과 비평』(봄호)에 중편소설 「구르는 돌」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인도차이나 3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을 여행한 기록을 모은 『메콩의 슬픈 그림자, 인도차이나』, 열대과일로 남아시아의 문화사를 풀어낸 『달콤한 열대』, 소설집 『시하눅빌 스토리』, 『난 너무 일찍 온 것일까 늦게 온 것일까』, 쿠바를 여행하며 만난 인간적인 사회의 가능성과 희망을 담아낸 『느린 희망』, 아시아 각국의 잊혀진 역사를 되돌아본 『아시아의 기억을 걷다』, 캄보디아 훈센 개발독재에서 박정희의 부활을 목격한 『무화과나무 뿌리 앞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현장을 기록한 『샬롬과 쌀람, 장벽에 가로막힌 평화』, 아시아의 뒤집힌 민주주의의 현실을 살펴본 『아시아의 오늘을 걷다』, 몰락하는 미국 사회의 현장을 여행한 『거꾸로 달리는 미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열대과일의 왕인 두리안을 비롯한 열대과일에 대한 소개와 그것을 매개로 한 음식문화, 역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 자신의 과일에 얽힌 일화가 정감있게 그려져 있고, 70~80년대 먹거리 특히 과일 등에 얽힌 생활사를 가슴 저리게 풀어내고 있다. 한마디로 열대과일을 최초로 조명한 책이다. 웰빙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먹거리라도 제대로 알고 먹자는 것에 의의가 있다. 먹거리 유통은 제국주의적 야욕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필자와 화가가 동남아 여행을 바탕으로 했기에 글과 그림에 사실감이 묻어 있다. 모두 11개 꼭지에 스무 개의 열대과일들이 소개되어 있다. 각 꼭지별로 과일 그림과 군데군데 동남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경화도 있다. 색다르게 과일을 먹을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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