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폴 아론이 세기의 연인으로 주목받은 스물네 쌍, 48인의 자서전 작가를 인터뷰하여 그동안 묻혀져 있던 사실을 공개한다. 젊고 생기있는 다이애나 비보다는 결혼 전부터 사랑하는 사이였던 카멜라 파커 보울스에게서 애정을 느꼈던 찰스 왕세자, 두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던 배우 스펜서 트레이시를 평생 사랑했던 캐더린 햅번 등 불륜으로 세기의 사랑을 시작한 이들의 모습과 마릴린 먼로와 최고의 타자 조 디마지오처럼 사랑이었지만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이들의 모습 등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인들의 사랑과 그 뒷이야기들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