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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빈곤의 덫 걷어차기
글쓴이
딘 칼런 외 1명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14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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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딘 칼런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구원이자 빈곤퇴치혁신기구IPA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이기도 하다. 빈곤퇴치운동가, 기업 경영자, 금융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발경제학 및 행동경제학 분야의 권위자로, 행동경제학을 빈곤 퇴치 활동과 연결하는 작업에 다양한 이론적, 현실적 업적을 남겼다. 특히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칼런이 빈곤문제를 두고 제프리 삭스, 윌리엄 이스털리 등 거물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007년에 그를 ‘경제학의 미래를 책임질 소장 경제학자 20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칼런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전공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과정과 MBA를 수료했고,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경제개발론 및 공공재정 분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도권 경제학자 중에서는 드물게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다. 넥타이 염색 사업을 하기도 했고, 네이션스뱅크NationsBank에서 기업금융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한 적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경험 덕분에 그의 본래 연구 분야 가운데 하나인 행동경제학에서도 많은 성과물을 낳고 있다. 금연, 다이어트 등 특정 목표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자극해 실제 목표달성을 도와주는 사이트인 스틱K닷컴StickK.com을 창업하기도 했다. 또 빈곤 퇴치를 위한 그의 연구 결과들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포드재단, 알프레드슬론재단, 세계은행 등에서 인정받아 예산 지원을 받고 있다. 2007년 미국 정부가 젊은 학자들에게 수여하는 ‘미국대통령과학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글로벌 불균형과 빈곤문제가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이견도 적지 않다. 앞으로 보다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는 반면 한편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빈곤 구제를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왔지만 거대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는 체념도 분명 존재한다. 딘 칼런과 제이콥 아펠은 글로벌 빈곤문제에 대한 두 가지 양 극단의 견해를 뛰어넘어 전혀 다른 제 3의 길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저자들은 경제학 이론이 빈곤이라는 냉엄한 현실과 충돌하고 있는 가나,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필리핀, 페루, 멕시코 등 빈곤국가의 작은 마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금융, 농업, 교육, 의료 등에 대한 경제적 인센티브에 사람들의 비이성적 성향을 자극하는 몇 가지 장치들만 설치한다면 빈곤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

오늘날 개인들의 사회공한을 위한 기부금은 미국에서만 2조 달러 규모가 넘는다. 이는 기업이나 재단, 상속 등을 통한 기부금의 세 배에 달한다. 이 책은 어떻게 그 2조 달러의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전 세계적인 부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구상의 빈곤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등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줌으로써 빈곤의 덫을 걷어차는 길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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