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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영원리
글쓴이
백종현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04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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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종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서울대 철학과 교수,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소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원장, 한국칸트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철학』 편집인·철학용어정비위원장·회장 겸 이사장,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Universality and Relativity of Culture”(Humanitas Asiatica, 1, Seoul 2000), “Kant’s Theory of Transcendental Truth as Ontology”(Kant-Studien, 96, Berlin & New York 2005), “Reality and Knowledge”(Philosophy and Culture, 3, Seoul 2008)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Phanomenologische Untersuchung zum Gegenstandsbegriff in Kants “Kritik der reinen Vernunft”(Frankfurt/M. & New York 1985), 『독일철학과 20세기 한국의 철학』(1998/증보판 2000), 『존재와 칸트 ? 진리 〈순수이성비판〉의 근본 문제』(2000/2003/전정판 2008), 『서양근대철학』(2001/증보판 2003), 『현대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윤리 개념의 형성』(2003), 『현대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사회 운영 원리』(2004), 『철학의 개념과 주요 문제』(2007), 『시대와의 대화: 칸트와 헤겔의 철학』(2010/개정판 2017), 『칸트 이성철학 9서5제』(2012), 『동아시아의 칸트철학』(편저, 2014), 『한국 칸트철학 소사전』(2015), 『이성의 역사』(2017), 『인간이란 무엇인가 ? 칸트 3대 비판서 특강』(2018), 『한국 칸트사전』(2019)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F. 카울바흐, 1992), 『임마누엘 칸트 ? 생애와 철학 체계』(F. 카울바흐, 2019), 『실천이성비판』(칸트, 2002/개정2판 2019), 『윤리형이상학 정초』(칸트, 2005/개정2판 2018), 『순수이성비판 1·2』(칸트, 2006), 『판단력비판』(칸트, 2009),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칸트, 2011), 『윤리형이상학』(칸트, 2012), 『형이상학 서설』(칸트, 2012), 『영원한 평화』(칸트, 2013), 『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칸트, 2014), 『교육학』(칸트, 2018), 『유작 I.1·I.2』(칸트, 202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이 책은 국가사회를 ‘공동의 목적을 가진 다수인의 결합체’로 이해하고, 그것의 이상적인 운영에 대한 20세기 한국사회의 근간 사상과 그 배경 해명을 주제로 삼는다. 저자는 20세기 한국 사회에 대한 사회철학적 이해를 시도하는 것이다. 국가사회를 ‘다수인의 결합체’로 이해한다는 것은 이미 국가를 주권자라는 의미에서 주체들인 개인들의 결합체(compositio)로 간주하는 것이며, 그것은 이미 논의의 출발점에서 이 같은 생각 유형을 20세기 한국의 근간 사회사상으로 내세우고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국가사회를 개인주체들의 결함체로 이해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관이 20세기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때 국가공동체를 이룬 개인주체들이 공동체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공동의 목적’은 무엇이었으며, 그러한 사회관에서 볼 때 국가공동체의 목적 실현에는 어떠한 사회운영원리 문제들이 수반하는가를 탐색한다. 그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기조를 이루고 있는 ‘자유’·‘평등’의 원리 해명과 이 두 원리 사이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제3의 원리, 곧 개인과 전체의 합치의 원리인 윤리성과 자유와 평등의 중재원리인 우애를 매개로 한 정의 개념의 해명작업을 뜻한다.

이 책은 ‘20세기 현대 한국 철학사상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하려는 시도로 저자가 수행하고 있는 연차적인 작업의 두 번째 결실이다. 첫 번째 작업 결과는 『현대 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윤리 개념의 형성』(철학과현실사, 2003)이라는 표제로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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