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조선 평민 열전
글쓴이
허경진 편역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14년 8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시대 평민들의 삶을 엿보는 의미 있는 역사 기록

이 책은 110여 명의 인물을 주로 직업에 따라 열여섯 가지 범주로 분류해 실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연구에서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김정호가 방각본 출판업자로 인정된 점을 반영해, 서당 교재를 출판했던 장혼, 책장수 조신선과 함께 ‘출판’이라는 항목을 새로 설정해 넣었다.

평민서당 교재를 출판하고 인왕산 서당에서 오랫동안 많은 제자를 가르쳤던 장혼, 서른 살 무렵에 《청구도》 필사본을 제작하기 시작해서 환갑 무렵에 《대동여지도》 목판본을 간행해 국가기관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길을 알아볼 수 있도록 대량으로 지도를 찍어낸 김정호, 한양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주인이 더이상 읽지 않는 책을 구해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팔아 지식유통망을 넓혔던 조신선, 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 가까운 사람과 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부름이 있으면 바로 달려가 치료해주었던 의원 백광현, 정유년에 왜적이 쳐들어오자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서 나라 은혜에 보답하자”고 외치며 죽어갔던 문기방, 난리통에 일본으로 잡혀간 어머니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동래 노파 등이 바로 조선 후기에 평민문화를 확산시켰던 주역들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