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낡은 헛간에서 두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우표크기의 종이 뭉치.
소인족 ‘작은 페루인’들이 ‘말도 안 되게 큰 몸집’을 가진 우리 인간들에게 자신 종족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남긴 기록이다. 그 기록을 한 언어학자가 인간의 언어로 해독하는데…….
우리는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로버트 잉펜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한 웅장한 그림들과 함께 이 기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신비와 모험이 가득한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