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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아토포스
글쓴이
진은영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4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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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은영

시인이자 교수, 번역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전공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현대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산문집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번역서 『메리 벤투라와 아홉 번째 왕국』 『에어리얼 복원본』 『마이라 칼만, 우리가 인생에서 가진 것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문학의 아토포스』는 진은영의 문학·정치관에 대한 솔직하고도 정갈한 사유의 기록이다. 여러 지면에 발표된 10편의 글을 묶고 다듬었다. 당시 논쟁의 맥락 속에 직접적으로 위치한 글도 있지만, 이후 저자가 따로 발표한 학술논문들 또한 그 문제의식의 자장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시인의 예민한 감수성과 철학자의 명징한 논변이 어우러진 글들에는 니체가, 카프카가, 블랑쇼가, 김수영이 불려나온다. 문학이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엄숙한 선언 대신 문학이 할 수 있는 일과 갈 수 있는 곳을 고민하며, 설득과 논쟁보다는 “함께하는 놀이와 싸움”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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