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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면 안 돼요?
글쓴이
백순심 저
출판사
자상한시간
출판일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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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순심

뇌병변장애인으로 태어나, 한 가정의 엄마이며 지난 21년간 워킹맘으로서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한림대학교에서 가족 치료학을 전공했으며, 글쓰기를 통해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 구조를 비판하고 있다. 또한 장애를 주제로 한국장애인고용 공단 필진으로 활동했고 「조선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썼다. 현재 집필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책 『불편하지만 사는 데 지장 없습니다』로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및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수필 부문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책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 역시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수필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개정 신간으로 재출간 되었다.

세 번째 책 『불편하지만 아이 키우는 데 문제없습니다』에서는 장애가 있는 예비 엄마에게, 힘들고 어렵지만 엄마의 삶을 원한다면 엄마로서 살아보라고 말한다. 장애 때문에 그 삶을 포기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이메일 s09012@naver.com
브런치 brunch.co.kr/@s9980064
인스타 @sunsimbaeg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생에 있어서 계속해서 앞을 향해 달리기만 하면 언젠가는 탈이 난다.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쉼표도 필요하다.
나는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한다.”

작정하고 놀다 보니 더 잘 살고 싶어졌다!
퇴사 후 펼쳐지는 좌충우돌 인생 2막 이야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저자는 첫 직장을 구하기까지 6개월간 수십 군데에 이력서를 넣었다. 그러나 연락 오는 데는 없었고, ‘장애’가 있는 자신을 뽑아줄 곳이 없을 거라는 두려움이 컸다. 유일하게 받아준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사하여 평생직장이라 여기며 21년간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와 실적은 사라지고 ‘장애인’이라는 타이틀만 남았다. 저자는 더 이상 장애 때문에 홀대받는 자신을 방관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퇴사를 선택했다. 이는 살기 위한 적극적인 몸부림이었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었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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