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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
글쓴이
양진영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판일
202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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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진영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21년 육군 중사로 군에서 전역하고 현재 DL이앤씨에서 재개발.재건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어 경제적 자유에 관심을 두었고, <바람개비 서포터즈>로 자립지원청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 <화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단> 등에 활동하며 청년의 삶의 질 개선에 관심을 가졌고, <경기도 청년 봉사단>에 참여하는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이 외 K-MOOC 〈뉴노멀MZ세대 뉴 라이프 설계〉 출연, 〈서울시교육청 재직자전형〉 강사 및 ‘펀펀한재직자’카페를 운영하며 대학 입시 멘토링을 전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자립준비청년, 개천 용이 되다!”

“보호종료 후 10년,
개천의 용이 되어 돌아왔다!”

고군분투 흙수저의
자립 도전 에세이

‘자립준비청년’이란 일반적인 가정 내 보살핌 대신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의 보호를 받는 아동 및 청년을 이르는 말이다. 만 18세 이후부터는 그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이들. 국가의 보호체계가 어느 정도 울타리를 마련해 준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이른 나이부터 어른이 돼 가는 과정은 버거울 수밖에 없다.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의 저자 역시 자립준비청년이었다. 알코올 중독과 폭력의 온상이었던 가정을 도망쳐 도착한 아동일시보호소와 비인가시설. 하지만 제대로 된 보호를 기대할 수 없어 그다음 시설을 전전했다. 보호종료가 끝난 후에도 숱한 고난이 도사렸다. 딸랑 500만 원이라는 자립정착금으로 구한 첫 일자리와 집, 누구보다 열심히 임했던 군 생활과 대학 진학. 저자가 그려온 궤적은 어디 하나 마음 편히 기댈 곳 없는 모진 역사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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