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2020년 계간 『동화향기동시향기』 아침신인문학상에 동시 『수박 가게』 외 4편이 당선되어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 등단 5년 만에 첫 동시집 『병아리 외계인』을 출간하였다. 4부로 나뉘어 56편이 수록되었다. 1부 『아빠가 우는 날』은 초등생과 그 가족이 소재로 일상적인 생활이 소재가 된 생활 동시이며, 2부는 초등생의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동시이다. 3부와 4부는 자연과 자연 속의 생활, 곤충과 동물을 소재로 하고 있다. 지은이는 주변에서 늘 보고 듣고 겪는 작은 것이 관심의 대상이며 신기하고, 기쁨이고, 보물이라고 말한다. 동시는 그만큼 따뜻하고, 새삼 새롭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