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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극 : 심리학적 연구
글쓴이
후고 뮌스터베르크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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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후고 뮌스터베르크

1863년 프로이센의 단치히(현재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태어났다. 1883년 라이프치히대학교에 입학해 빌헬름 분트에게 영향을 받아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887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의과대학 학위를 받았다. 1891년 제1회 심리학 국제학회에서 윌리엄 제임스를 만난 이후 자주 서신을 교환했고, 1892년 그의 추천으로 하버드대학교 심리학연구소장으로 부임했다. 1898년 미국 심리학회(APA)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910년 하버드대학교의 베를린 교환교수로 임명되어 독일에 체류하기도 했다. 그는 현대 심리학의 정초자 중 한 명으로, 특히 응용심리학과 실험심리학에 있어 독보적인 권위를 가진다. 또한 산업 현장에도 큰 관심을 보여 ‘산학 협력’을 최초로 시작한 학자로도 기록된다. 1915년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된 이후, 이 새로운 예술 형식에 깊이 매료되어 「우리는 왜 영화관에 가는가」를 저술했으며, 1916년에 세계 최초의 영화이론서로 불리는 『영화극: 심리학적 연구』를 출판했다. 이외의 주요 저서로 윌리엄 제임스에게 헌정한 『심리학 개론』을 비롯한 수많은 심리학 서적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시대를 앞서간 세계 최초의 영화이론서

저명한 심리학자 후고 뮌스터베르크의 『영화극: 심리학적 연구』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인 영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탐구함과 동시에 새롭고 독창적인 예술이론을 정립하고자 한 최초의 시도인 이 책은, 당시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태동한 독특한 볼거리에 불과했던 영상 매체를 눈부신 예술로 격상시킨 단행본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뮌스터베르크는 낯설고 조잡해 보이는 ‘움직이는 사진’으로 된 드라마들이 기존의 예술을 뛰어넘는 미질을 가졌음을 단번에 간파하고, 걸음마 단계에 불과했던 영화산업에 큰 응원을 보냈다. 그의 영화이론은 단지 기술적 장치에 대한 매료에 그치지 않고, 영화의 영향력에 대한 인과론적인 고찰과 더불어 이미지 인지 방식에 대한 관심까지 포괄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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