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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위의 길을 가다 2
글쓴이
김정산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4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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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산

1961년 부산 동래(東萊) 금정산(金井山) 출생이다. 1989년 부산 MBC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1993년 '경향신문', '전주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서 당선되었으며, 저술로는 장편소설 『박물관 제3전시장의 그림』, 『한국지』(전3권), 『나당대전』, 『김시득전』, 『칼날 위의 길을 가다』(전2권), 『위화』, 『삼한지』(전10권)와 단편소설 『수지』, 『북새풍』, 『화엄의 나날』 등이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통일 시대를 다룬 소설 『삼한지』는 우리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시기 중 하나인 580년대, 부족국가 시대를 마감하고 중앙집권 체제로 들어선 삼국이 서로 대립과 경쟁 속에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시기를 시작으로 하여 신라가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통일을 완성하는 676년까지 약 100년간의 역사를 박진감 있게 재구성한 대하소설이다.『삼한지』는 출간 이후 현재까지 36만 부가 팔리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또한 드라마 「서동요」와 「주몽」의 모태로서 우리사회에 불어 닥친 삼국시대 열풍의 진원지로 평가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망해가는 신라 말기의 풍경을 그린 소설. 흔들리는 왕권, 진골귀족세력들의 사치와 부패, 농민 발란 등 신라 말기의 사회상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유독 빛났던 진성여왕의 개혁과 실패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역사는 시대의 거울이라는 말이 실감날 만큼, 신라 말기의 풍경이 지금 한국의 세태와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신라처럼 망국의 길을 걸을것인지, 아니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역사를 교훈삼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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