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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활 낭독을 시작합니다
글쓴이
김명희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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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명희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하고 낭독하는 메타브릿지 낭독책빵 작가. 50살 이전과 이후의 삶이 다르다고 믿는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다중 캐릭터로 살아가고 있는 대표적인 신중년 N잡러다.

현재 두두협동조합 대표이자 한국 AI 예술협회부회장, 디지털 융합 교육원 교수이다. 낭독과 디지털을 융합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브릿지로 살아가고 있다. 내 삶터에서 귀여운 이야기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다.

종이책 공저 [인공지능 챗GPT와 무한한 신세계] [AI의 시간, 사랑의 언로로 번역하다] [AI가 써 내려간 가을 스케치]. 전자책 [생활 낭독을 시작합니다], 전자책 공저[365일 낭독 감사 일기] [인생 2막에 쏘아 올린 작은 공] [오늘은 빨간 맛으로 살아도 괜찮아] [어서 오세요 가을입니다] [11월 어느 멋진 날] 등

오디오 북으로는 ’마음을 끄덕이게 하는 79인의 목소리로 제작한 [다독임], 그리고 오디오 플랫폼 오디오펍에 [멋지게는 못 살았지만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를 메타브릿지 북내레이터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예스24에서 [을의 가면] 오디오 북이 판매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쓴 글을 모아 소리 내어 읽으며 퇴고한 글이다.

매주 금요일 새벽 5시에 낭독 모임을 4년째 하고 있다. 어느 날, 나태주 시인의 [꿈꾸는 시인]을 소리 내어 읽으며, 귀한 문장을 만났다.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각성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이때 시(詩) 만한 도구는 없고 시를 읽는 것보다 가까운 지름길은 없다. 시(詩)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고, 위로해 주고 앞으로의 길을 열어 주는 좋은 이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시(詩)의 시대는 이미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이다.”

이 글귀를 몇 번이고 소리 내어 읽었다.

언젠가부터 이런 생각을 했다. 인생 2막 시작점에 있는 우리가 지쳐있는 동년배 그리고 젊은 친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삶의 경험이 한 편의 시(詩)와 수필이 되어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그것이 어른이 할 일이라고.

마음이 머무는 곳에, 글이 살아 숨 쉰다고 믿는다. 수필과 시를 통해, 우리 각자의 삶에서 매일 마주하는 작고 큰 순간들을 포착하고 기록으로 남기면 어떨까? 내가 쓴 글을 내 목소리로 소리 내어 읽는다면 또 어떨까?

이 책의 여정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소소한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옮겼다. 그리고 소리 내어 읽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그 이유는 내가 쓴 소소한 글을 엮어 세상 밖으로 꺼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책을 낭독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출간된 내 책을 다시, 소리 내어 읽어 준다면 그 행복은 덤이다.

다시 생활 낭독을 시작합니다!

이 책을 펼치면, 낭독을 시작하고 낭독을 사랑한 인생의 흔적이 보일 것이다. 그 인생길을 따라 소리 내어 읽어보자. 당신은 이미 좋은 독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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