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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언어학의 눈으로 이해하는 한국어 형태론과 음운론
글쓴이
정병철 저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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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병철

경남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2012-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1998) 후 KOICA 협력요원으로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언어 연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로 인지언어학과 대조언어학, 언어 교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인간모사형 자가학습 지능 원천 개발’ 프로젝트(EXOBRAIN)에 참여하면서(2013-2015) 언어에 대한 연결주의 접근의 중요성을 깨닫고, 연결주의 관점에서 다양한 언어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시뮬레이션 의미론에 기초한 동사의 의미망 연구(2009)』, 『한국어 문법 교육의 인지적 토대(2017)』, 역서로 『진짜 두꺼비가 나오는 상상 속의 정원(2017)』가 있으며, 「영어와 한국어의 논항구조 대조 연구(2020)」, 「의미 확장 기제로서의 환유(2017)」, 「한국어 동사와 문장 패턴의 상호작용(2014)」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우리에게는 해류의 순환이나 수학 공식을 이해하는 것처럼 언어의 형태적 패턴이나 음운변동 현상의 관련성을 이해한다는 말이 낯설게 느껴진다. 그런데 인지언어학이 한국어의 형태론과 음운론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 준다면 어떨까? 이 책은 독자들이 한국어 형태론과 음운론의 기본적인 지식들을 인지언어학의 눈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하면서 전통적인 학설들의 대안이 되는 새로운 설명 모델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일반적인 개론서들과 구분되는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 형태론과 음운론의 전통적인 학설이 지니는 한계와 그 대안이 되는 새로운 설명 모델을 탐색한다. 둘째, 한국어의 형태와 음운에서 인간의 인지와 경험, 사회적 상호작용과 적응을 통해 발생하고 변화하는 역동적인 체계를 발견한다. 셋째, 인지언어학과 구문문법의 관점에서 형태와 음운의 체계가 역동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현상들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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