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가 제시하는 발전적인 경영방식이란 무엇일까? 2004년 한국의 크고 작은 기업 CEO에게 가장 시급한 덕목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헌재 부총리와 오랫동안 함깨 일했던 저자가 그의 경영철학을 50가지의 소주제로 풀어 정리한 것으로, 현재 우리 기업환경을 둘러싼 틀의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며 동시에, 새로운 환경에 맞춘 기업 경영 원칙을 제시한다.
회사의 최고경영자일수록 미래를 멀리 내다봐야 한다. 직원들은 굵은 변화를 모르고 있더라고, 경영자는 언젠가 반드시 닥쳐올 위기 가능성을 미리 감지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만큼 미례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혜안은 기업경영자의 최우선의 덕목으로 생각되고 있다. 저자는 CEO야말로 가장 먼저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어여 하고, 기존방식이 더이상 먹히지 않을때에는 과감히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 전면에 흐르고 있는 변화에 대한 유연하고 능동적인 대처가 바로 이헌재식 경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체 50개의 소주제 가운데 1부는 기업을 둘러싼 큰 틀에서의 경영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경영자가 놓쳐서는 안되는 항목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세부적인 항목을 통해 경영관리에 필요한 생각들이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