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대표적인 위계 학습이다. 첫 번째 계단을 오르지 않고는 두 번째 계단을 오를 수 없듯이, 기본 개념을 이해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수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급격히 늘어난다고 한다. 본 도서는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 4인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수학 도서이다. 이야기와 수학을 접목해 재미난 이야기로, 친구들의 이야기로, 내 주변의 이야기로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의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머리를 모은 도서이다. 『아삭 수학』으로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건전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유익한 소통과 학습의 장이 된다면 좋겠다. 그로써 수학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것이란 경험으로 성장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