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일본 근대 한국어 회화서 <新撰朝鮮會話> 연구
글쓴이
박기영 저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25년 1월 1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기영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사,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방문전임강사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센터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를 거쳐 2009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책 소개

분야사범계열
이 책은 일본에서 간행된 개화기 한국어 학습서 중 초기 자료에 속하는 『新撰朝鮮會話』(1894)에 대해 검토하고 그 결과를 나름대로 정리해 본 것이다. 『新撰朝鮮會話』는 개화기 시기 일본에서 간행된 학습서 중에서 한국인이 쓴 최초의 한국어 학습서이다. 이 학습서는 당시 일본에서 가장 큰 출판사였던 東京의 博文?에서 간행되었으며, 불과 2개월 만에 3판까지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新撰朝鮮會話』에는 한글 표기가 없다. 일본어 문장에 대응하는 한국어 문장을 한글 대신 일본 문자인 가타카나(片?名)를 이용하여 적은 것이다.</br></br>이 책의 간행 후 약 10년이 지난 뒤에 한 일본인이 한국어를 공부할 목적으로 『新撰朝鮮會話』의 가타카나 표기를 한글로 바꿔 적는 작업을 하고 그 필사본을 완성한 후 『新撰日韓會話』라는 제목을 붙였다. 처음에 없었던 한글 표기가 『新撰朝鮮會話』에 생기게 된 셈이다. 한편, 『新撰朝鮮會話』의 저자는 비슷한 시기에 강의록 형식의 『朝鮮語』라는 한국어 학습서를 한 권 더 내게 된다. 이번에는 한글 표기와 가타카나 표기를 모두 이용하였다. 『新撰朝鮮會話』의 가타카나 표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두 권의 책을 함께 볼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 한국어의 특징을 좀 더 신빙성 있게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본서의 논의는 이 세 권의 한국어 학습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