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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홀린 광대
글쓴이
정영문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4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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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영문

독특하고 실험적인 글쓰기로 죽음과 구원, 존재의 퇴조 등 인간 본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온 작가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정영문은 196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실린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으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19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목신의 어떤 오후』, 중편소설 『하품』 『중얼거리다』,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달에 홀린 광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페르마타』, 『복스』, 『돈 안 드는 마케팅』, 『미스터 에버릿의 비밀』,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4의 규칙』,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카잔차키스의 천상의 두 나라』, 『호박방』, 『에보니 타워』, 『젊은 사자들』, 『물결을 스치며 바람을 스치며』, 『존 싱어 사전트와 마담X의 추락』,『가족』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정영문의 파격적이고 이단적인 글쓰기는 이미 한국문단의 소중한 개성으로 자리잡았다. “언술의 명확한 지시성과 사실적 이미지로부터 일탈하는 글쓰기 형식으로 죽음과 구원 등과 같은 인간 본연의 문제를 천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중편소설 『꿈』은 2003년 동인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언제나 형식적인 기교나 실험적인 시도를 염두에 두고 있는 작가 정영문. 이 가을, 문학동네에서 선보이는 소설 『달에 홀린 광대』는 『파라21』 창간호부터 연작 장편으로 연재된 것으로, 「달에 홀린 광대」 「산책」 「숲에서 길을 잃다」 「양떼 목장」 「배추벌레」 「횡설수설」이 실려 있다. 모두 작가 특유의 의식의 휴지부가 희박한 글쓰기의 선상에 있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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