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모든 위기는 연결되어 있다 (큰글자책)
글쓴이
조현철 저
출판사
파람북
출판일
2025년 1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현철

예수회 사제. 현재 서강대학교 교수, 녹색연합 공동 대표,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대표, JPIC 양성 학교장, 예수회 JPIC 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전자 공학으로 1981년 공학사, 1987년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예수회에 입회하여 미국 웨스턴 예수회신학교에서 1998년 신학 석사(M.Div.), 2000년 신학 석사(STL) 학위를 받고 같은 해 사제품을 받았다. 2004년 바티칸 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신학 박사(STD) 학위를 받았고, 2006년부터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막다른 길목으로 치닫는 세상의 기록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구적 성찰!

사제, 학자, 시민단체 활동가로서의 진정성,
생명의 존엄을 회복하는 현장의 글쓰기!

『모든 위기는 연결되어 있다』는 조현철 신부의 생태 산문집이다. 저자 조현철 신부는 가톨릭 예수회 사제다. 아울러 교단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쉼 없이 활동해 온 학자이자 활동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지난봄(2024.2.)까지 서강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퇴임한 현재도 녹색연합 공동대표,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대표, 예수회 사회정의생태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경향신문』과 『녹색평론』 등에 연재, 기고해 온 글들을 추리고 다듬어 묶었다. 주요 테마는 환경과 노동, 생태적 가치관으로의 회심metanoia이다.

책의 논지는 분명하다. 소비, 성장의 증대와 기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오늘날의 자본주의사회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대안은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삶, 자족하는 삶, 불편한 삶을 사는 것이다. 너무 이상적이고 급진적인 주장 아니냐는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그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에서 가장 ‘현실적’인 것이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코로나19, 그리고 기후변화는 지금의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지구 환경의 위기는 곧 노동의 위기, 민주주의 위기, 인간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런 명백한 현실 앞에서 삶의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는 것이야말로 비현실적이다.

노동에서, 환경에서, 사회에서, 삶에서, 모든 위기는 연결되어 있다. 그 이유는 지구 위의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거니와, 하나의 거대한 체제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분열과 파편화의 시대, 생명의 연대를 회복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이 책은 놀랍고 신비로운 구원의 비결을 말하지 않는다. 단지 현실을 위해서는 우리의 행동이 필요함을 일깨우고, 그 다짐을 구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