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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글쓴이
다이라 아스코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4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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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이라 아스코

본명은 무토 다에코. 1953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앤 타일러의 소설을 읽고 감명을 받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다이라 아스코라는 필명 역시 거기서 따왔다. 1999년에 『멋진 하루』로 제79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사다 지로로부터 '심사위원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빠져들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장편소설 『만사 오케이』, 『먹고 사는 곳 자는 곳』, 『파트타임 파트너』, 『내일, 달 위에서』, 소설집 『사랑 보존법』, 『오늘의 레시피』, 『B랭크의 연인』, 『좀더 나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쉽지 않은 세상, 엎치락뒤치락 엉뚱하고 유쾌한 남녀들의 이야기로 천성적인 유머 감각과 뛰어난 인물 창조력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다이라 아즈코의 작품들을 모은 소설집이다. 빌려준 돈을 받아내러 헤어진 옛 애인을 찾아간 여자가 오히려 남자와 함께 돈을 빌리러 다니게 된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의 '멋진 하루' 외의 다섯 편도 작가의 뒤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를 갖춘, 매력적인 이야기들이다. 여섯 편 모두, 분명 '천부적인 이야기꾼의 재능'을 지닌 작가의 면모를 확인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특히 남자들)은 모두 어딘가 어긋나 있는 듯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들과 이래저래 얽혀서 갖은 고생을 겪어야 하는 주인공들(대개 여자들)이 처한 암담한 상황은 기가 찰 정도다. 하지만 절대 불쌍하지도 밉살스럽지도 않다. 그들이 벌이는 한바탕 희극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다보면, 신기하게도 행복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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