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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글쓴이
안도현 외 2명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4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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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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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추억 속에만 존재하는 줄만 알았던 연탄이, 아직도 십구만 가구에게는 추운 겨울을 이겨낼 소중한 연료라고 한다. 또한 북한에선 부족한 연료를 보충하기 위해 산의 나무를 마구잡이로 베어내 홍수와 산사태 등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연탄』의 인세는 이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스물네 명 필자들의 뜻에 따라 전액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기부하기로 결정됐다.

소설가 박민규는 이 책에서 "한 장의 연탄으로 곡곡을 내리던 대설(大雪)과 수도의 결빙(結氷)을 견뎌낸" 우리는 연탄에 의해 축복받은 인간이라고 쓰고 있다. 연탄에 의지해 살아남은, '광휘로운 축복'을 받은 우리는 누구나 한 장의 연탄이라고.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지원하는 스물네 개의 온기는 이제 세상을 향해 연탄구멍을 맞추었다. 연탄 한 장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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