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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 만력 15년 아무일도 없었던 해
글쓴이
레이 황 저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0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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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이 황

중국계 미국인 역사학자. 1918년 후난 성 창사長沙에서 출생하여, 톈진天津의 난카이南開 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중국군의 장교가 되어 항일전쟁에 참전했으며, 나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68년부터 1980년까지 뉴욕의 뉴 폴츠 대학 교수를 지냈다. 1980년대 이후 저술 활동에 집중하여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2000년 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한국에 번역된 주요 저작으로는, 저서로는 《거시중국사China: A Macro History》(1997, 까치), 《자본주의 역사와 중국의 21세기資本主義與卄一世紀》(2001, 이산),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赫遜河畔談中國歷史》(2001, 푸른역사), 《중국, 그 거대한 행보中國大歷史》(2002, 경당), 《1587 만력 15년 아무 일도 없었던 해1587, A year of no significance: the Ming dynasty in decline》(2004, 새물결), 《중국의 출로近代中國的出路》(2005, 책과함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587년 - 신기하게도 중국 역사에는 문제적인 이 해에 결정적인 사건이 없었다. 하지만 얼핏 사소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들은 거대한 명 제국이 이미 완전한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조용히 웅변하고 있었다. '오조 사건'을 비롯 온갖 소동과 소란만 있지 정작 그것이 역사를 바꾸는 '사건'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국은 2천 년 이래로 도덕이 법률과 제도를 대신해왔는데 명대에 와서 그것이 극에 달했다. 저자는 중국이 세계사적으로 선진적이었던 한·당에서 낙후된 명·청으로 바뀌게 된 주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따고 보고 이 책을 통해 그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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