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무엇일까요? 형체가 없는 것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생각하는 무거운 것을 말한다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중요한 가치를 갖는 것일 겁니다. ‘무겁다’는 것은 그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면 우리가 주일마다 혹은 매일 바치는 ‘미사’의 무게는 얼마나 나갈까요? 무게가 쉽게 짐작되지 않는 미사의 무게를 달아본다는 생각 자체가 신비한 일입니다. 그래서 는 ‘미사’의 무게를 잰다는 에피소드에 초점을 맞추어 재미있고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갑니다.
미사는 얼마나 소중한 것일까요? 혹시 매일 먹는 음식의 값어치보다 미사가 무거울 수 있을까요?
형체가 있는 것과 형체가 없는 것의 무게를 비교하여 저울에 재어 보는 일, 재미있지 않을까요?
이 그림 동화는 ‘미사’의 무게를 재는 에피소드를 통해 미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