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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글쓴이
Charles Chaplin 저
출판사
계림북스쿨
출판일
2004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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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Charles Chaplin

헐렁한 바지와 몸에 꼭 끼는 재킷, 작은듯한 모자와 지팡이, 나비넥타이와 낡고 해진 커다란 구두 그리고 도톰한 콧수염은 우리가 쉽게 채플린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모습이다. 채플린은 감독, 제작, 배우, 시나리오 작가, 작곡가, 연주가로서 영화의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영화계 최초이자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사람이다.

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뮤직홀의 바리톤 가수 출신인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고 정신병에 시달리는 어머니와 가난을 겪어야 했다. 1898년 아동극단 [랭커셔의 여덞 꼬마들]에 입단하여 조금 나아진 생활을 시작했지만 빈민보호소 수용, 구걸과 노숙으로 끼니를 때우는 밑바닥 생활은 고통과 시련의 세월로 새겨졌다. 훗날 작품에 나타나는 사회적 메시지들은 이 시기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겨진다.

당대 최고의 촌근 흥행주 프레드 카노의 [무성희극 배우단]과 계약을 맺고 <영국 뮤직홀의 밤> 미국 순회 공연을 성공리에 진행하던 중 키스톤 영화사의 대표 맥 세넷의 눈에 띈 채플린은 단지 두툼한 봉투에 이끌려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1914년 두 번째 영화 <베네치아의 어린이 자동차 경주>에서 첫 선을 보인 떠돌이 찰리의 희극으로 채플린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이때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채플린을 생각했을때 떠오르는 모습의 첫 등장이었다. 1936년 <모던 타임즈>가지 떠돌이가 등장하는 일련의 작품들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애잔하고 한바탕 웃음 가은데 눈물이 핑 도는 코미디였다.

1977년 88세의 나이로 눈을 감을 때까지 영화계에 몸담은 54년간 채플린이 참여한 영화는 모두 81편. 최고의 자리에 머물던 그가 1952년 공산주의자라는 오해를 받으며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지만 그에 대한 인기는 결코 시들지 않았다. 1971년 제 25회 칸 영화제, 1972년 제 44회 아카데미 영화제, 1972년 베니스 영화제의 특별상을 수상했고, 영국왕실로부터는 작위를 받았다.

[필모그래피]

키드 (1921)(1921)|주연배우
키드 (1921)(1921)|주연배우
키드 (1921)(1921)|감독
키드 (1921)(1921)|감독
파리의 여인(1923)|감독
황금광 시대(1925)|주연배우
황금광 시대(1925)|주연배우
황금광 시대(1925)|감독
황금광 시대(1925)|감독
서커스(1928)|감독
서커스(1928)|주연배우
서커스(1928)|감독
서커스(1928)|주연배우
시티 라이트(1931)|감독
시티 라이트(1931)|감독
시티 라이트(1931)|주연배우
시티 라이트(1931)|주연배우
모던 타임즈(1936)|감독
모던 타임즈(1936)|주연배우
모던 타임즈(1936)|주연배우
모던 타임즈(1936)|감독
위대한 독재자(1940)|음악
위대한 독재자(1940)|주연배우
위대한 독재자(1940)|감독
위대한 독재자(1940)|주연배우
위대한 독재자(1940)|각본
위대한 독재자(1940)|감독
살인광시대 (1947)(1947)|감독
살인광시대 (1947)(1947)|주연배우
살인광시대 (1947)(1947)|주연배우
살인광시대 (1947)(1947)|감독
라임라이트(1952)|감독
라임라이트(1952)|감독
라임라이트(1952)|주연배우
라임라이트(1952)|주연배우
뉴욕의 왕(1957)|주연배우
뉴욕의 왕(1957)|주연배우
뉴욕의 왕(1957)|감독
뉴욕의 왕(

책 소개

분야어린이
친한 친구 집에 가서 그 친구의 앨범을 본 적이 있나요? 앨범 속에는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앨범을 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그 사람의 솔직한 모습과 한 발짝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지요.은 지난 20세기를 변화 시킨 인물들의 생생한 말이 담긴 앨범입니다. 지난 세기 동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갔고, 새로운 우주를 찾아 냈으며, 한 시대를 이끈 이들을 ‘사진’과 그들이 직접 했던 ‘말’을 통해 만나는 거예요.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통해 어떤 것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궁금증을 정리하고, 생각을 명확하게 하거든요. 또한 ‘사진’은 멀게만 느껴졌던 인물들을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게 해 줄 거예요. 마치 친구의 앨범을 보고 난 다음, 친구를 더 잘 알게 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한 시대를 일구어 낸 인물들이 겪은 삶을 이제 앨범을 넘기듯 한 장 한 장 만나 보세요.

이 책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영화인 가운데 한 사람인 '찰리 채플린'의 이야기 앨범이에요. 중절모, 지팡이, 콧수염, 특이한 걸음걸이 등으로 유명한 채플린은 어른은 물론, 어린이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았어요. 어린이들에게 멋진 선물, 곧 웃음을 주었기 때문이지요. 채플린은 어린이를 잘 이해했거든요. 채플린은 영화 배우인 동시에 수많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에요. 채플린이 만든 영화는 말소리나 여러 효과음이 녹음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무성 영화'라고 해요. 채플린은 또 팬터파임의 왕이었지요. 팬터마임
은 말은 하지 않고 몸짓과 얼굴 표정만으로 하는 연기랍니다. 채플린은 예술에 뛰어난 감각을 가졌고, 늘 자유로웠으며, 또 놀라운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입체파 화가인 피카소와 페르낭 레제,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인 장 콕토와 아폴리네르 같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영국의 처칠, 중국의 저우언라이, 소련의 후루시초프와 같은 정치인에서부터 과학자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채플린을 뜨겁게 지지하면서 그에게 머리 숙였지요. 자유로운 정신을 가졌던 채플린은 전쟁에 반대하고, 권력에 맞서기도 했어요. 그는 자본주의 사회가 만드는 나쁜 점을 들추어 냈고, 독재자를 거리낌없이 풍자했답니다. 이 책에 실린 사진과 말을 통해 우리는 채플린의 삶을 살펴보려고 해요. 여러분, 채플린의 이야기 앨범을 보면서 채플린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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