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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 구곡에 노닐다 (큰글자책)
글쓴이
김봉규 저
출판사
학이사(이상사)
출판일
2024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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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봉규

칼럼니스트, 1959년생. 경북대 법학과 졸업 후 삼성생명, 한국조폐공사 등을 거쳐 1990년 〈영남일보〉 논설위원으로 입사. 입사 후 편집국 기자·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쳐 문화전문기자로 2023년 2월에 퇴사했다. 그동안 문화부 기자로 오래 근무하며 불교와 선비 문화를 중심으로 많은 기획 연재 기사를 썼다. 퇴사 후 여러 매체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길따라 숲찾아』, 『한국의 혼 누정』(공저), 『조선의 선비들, 인문학을 말하다』, 『머리카락 짚신』(칼럼집), 『조선 선비들의 행복콘서트』, 『석재 서병오』, 『현판기행』, 『조선의 선비들, 사랑에 빠지다』, 『요리책 쓰는 선비, 술 빚는 사대부』, 『절집의 미학』, 『수류화개, 물 흐르고 꽃 피다』 등 저서 20권(비매품 5권)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 선비를 통해 바라본
유학의 꽃이자 진수, 구곡문화

구곡을 기반으로 형성된 구곡문화는 당대 최고 지식인 집단인 유학자(성리학자)들이 오랜 세월을 통해 일군, 인간이 지향해야 할 삶의 도리와 가치관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그들은 자연을 단순히 풍류의 대상으로만 삼은 것이 아니라, 천리를 깨닫고 올바른 심성을 기르는 철학적 공간으로 인식했다.

책에서는 주자의 무이구곡(중국 푸젠성)을 포함해 전국의 대표적 구곡 20여 군데를 답사해 그곳에 담긴 사연과 구곡시 등을 정리하고, 관련 사진과 구곡도를 함께 실었다. 풍부한 자료를 통해 성리학적 이상세계와 자연이 어우러져 탄생된 독특한 구곡문화가 유학의 꽃이자 진수이며 정신문화유산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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