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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동아시아 조약과 개항장
글쓴이
이정희 외 7명
출판사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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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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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경북 성주군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쳤다. 일본 교토대학에서 조선화교 연구로 문학박사(동양사학)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소재 후쿠치야마(福知山 : 舊 成美大) 공립대학에서 15년간 교수로 근무하다 2014년부터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9년 대구 영남일보 기자 시절 화교의 차별 문제를 인식한 후, 화교연구에 매진해 20년째 한 우물을 파고 있다. 2013년 일본화교화인학회가 2년에 한 번 우수한 저서를 집필한 소장학자에게 수여하는 연구장려상을 받았으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의 화교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중국 칭화대학 화상연구센터의 특별초빙연구원(교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화교와 근대동아시아朝鮮華僑と近代東アジア』, 『근대 인천화교의 사회와 경제』(공저, 2016년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동남아화교와 동북아화교 마주보기』(공저, 2016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근대 동아시아 조약과 개항장을 중심으로 알아본 국제 질서의 재편 과정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한국?중국?일본이 체결한 여러 조약의 내용 중 상당 부분은 거주, 이동, 경제, 통상 등에 관한 부분이며, 이것이 적용된 지역은 가장 먼저 문호를 개방한 항구, 즉 ‘개항장’이었다. 이 책은 이 시기 동아시아 주요 개항장과 그곳에서 체결된 조약들을 중심으로 영토, 주권, 경제, 그리고 국제 관계의 변화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중국, 일 본, 한국, 러시아의 개항장에서 이슈가 되었던 현안들인 외국인 거류지, 치외법권, 영사재판 권, 조계지 운영 등의 배경과 전개 과정, 그리고 해당 국가 간 교섭 과정을 사례별로 살펴보 았다. 특히, 개항 초기 조약들이 동아시아에서 불평등을 강화하고 침탈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작동한 역사적 맥락, 그리고 국가 간 협상과 대응 전략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개항장의 변 화와 국제 질서의 재편 과정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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