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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작은 선물'
글쓴이
이철수 저
출판사
호미
출판일
200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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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철수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 소년이었으며, 군 제대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홀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후 미국 시애틀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열었고, 2011년에는 데뷔 30주년 판화전을 하고, 주요 작품이 수록된 [나무에 새긴 마음]을 펴냈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이후 사람살이 속에 깃든 선(禪)과 영성에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대의 화두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는, 평화와 환경 의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사와 판화 작업을 하고 지낸다.

책 소개

분야예술
목판화가 이철수가 그의 근작(2000-2002년)을 묶어 판화집을 냈다. 2000년에 전시회(학고재 초대전)를 계기로 만든 『이렇게 좋은 날』을 낸 지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집이다. 그동안 이철수의 판화들은 달력, 엽서 등과 같은 생활 소품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일상적 삶 속에 들어가 뭇 애호가들과 소통하고 만나 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철수의 '작은 선물'』은 제대로 형식을 갖춘 본격적인 작품집으로써 사람들과 또 달리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로서의 욕심이 묻어나는 책이다. 신중하게 추린 작품 68점을 아무런 군더더기 없이 오직 판화만을 넓은 여백과 함께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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