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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16년의 기록
글쓴이
정문태 저
출판사
한겨레신문사
출판일
2004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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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 1990년부터 방콕을 베이스 삼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팔레스타인, 예멘, 레바논, 코소보, 아쩨, 카슈미르를 비롯한 40여 개 전선을 뛰었고, 국제뉴스 현장을 누비며 아흐마드 샤 마수드(아프가니스탄) 같은 해방·혁명 지도자와 압둘라만 와히드 대통령(인도네시아),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최고위급 정치인 50여 명을 인터뷰했다. 그사이 역사가 굴러가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바라보며 얻은 큰 행운을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2003년), 《현장은 역사다》(2010년), 《위험한 프레임》(2016년), 《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기록》(2017년 개정판)이란 책에 담았다.
한데, 마음 한구석이 늘 휑한 느낌으로 살았다. 해묵은 화두인 ‘국경’을 오롯이 못 담았던 탓이다. 하여 오래도록 미뤄왔던 국경으로 이제, 여행을 떠난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정문태는 국제분쟁 전문기자로 지난 16년 동안 네팔, 스리랑카, 르완다, 에티오피아, 지부티, 예멘, 팔레스타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필리핀, 카슈미르, 코소보, 캄보디아를 비롯한 40여 전쟁과 분쟁을 취재해 오면서 국제언론을 통틀어 가장 많은 전선을 뛴 전쟁기자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유일의 분쟁전문 취재기자로서 정문태는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치열한 전선에서, 전쟁의 참상을 안방까지 보도하는 종군기자들의 세계를 보여준다. 종군기자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타이의 방콕, 베트남전의 추억과 현대 전쟁취재전의 양상 등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종군기자’라는 말이 생긴 배경을 통해 영화나 대중매체를 통해 왜곡된 전쟁취재기자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전쟁취재 기자로서 다져야할 각오와 전쟁취재 기자들의 생활, 국내 전쟁취재의 문제점 등을 짚어보면서 직업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은 물론 한 개인으로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전선의 외로움, 죽음과 삶에 관한 생각 등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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